승소사례

중증 알츠하이머 성년후견, 3개월 미만 조기 인용을 이끈 입증 전략

법무법인 도아 최지양 변호사 2026. 1. 22. 13:04

 

안녕하세요. 종로 상속 · 후견 전문 법무법인 도아 최지양 대표 변호사입니다.

 

부모님의 노화와 질병은 우리에게 예고장을 보내지 않습니다. 

 

평생 건강하실 것 같았던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중증 알츠하이머나 뇌질환 진단을 받게 되는 일, 그리고 그로 인해 가족의 일상이 멈추고 법적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저희 로펌을 찾아오시는 의뢰인들은 대개 비슷한 위기 상황에서 절박함을 호소하십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도 이런 상황에 처해 계시지 않나요?



Case 1. 금융 거래 동결 

어머니 병원비와 요양원비를 내야 하는데, 은행에서는 본인 의사 확인이 안 된다며 예금 인출을 거부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가져가도 소용없다는데 당장 병원비는 어떻게 하죠?

Case 2. 부동산 처분 불가

아버지 소유의 집을 팔아서 목돈을 마련해야 요양 병원으로 모실 수 있는데, 치매 진단을 받으셔서 매도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Case 3. 급격한 병세 악화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누군가 법적으로 재산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은데, 후견인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린다고 해서 막막합니다.


 

통상적으로 후견 심판은 정신 감정 절차와 가사 조사 등으로 인해 평균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당장의 의료비 지급 및 재산 보호가 시급한 경우 이러한 장기간의 대기는 가족들에게 치명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밀한 전략이 있다면 결과와 속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의료 기록의 불일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법리적 재해석을 통해 통상적인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여 3개월 미만이라는 이례적인 단기간 내에 성년후견 개시 인용을 이끌어낸 법무법인 도아의 실제 승소 사례를 분석합니다.

 

 

 

 

1. 사건 개요

 

피후견인 대상자, 즉 피후견이 될 A님의 부모님은 중증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고령의 환자로, 인지 능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사무 처리 능력이 사실상 결여된 상태였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의 예금을 인출하여 요양 병원비로 충당하고, 부동산 등 자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하려 했으나, 금융기관 등에서는 법정대리인(성년후견인)의 선임 없이는 어떠한 업무 처리도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하루하루 병세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법원의 결정을 받아내어 재산 관리권과 신상 보호권(의료 결정권)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건의 목표였습니다.


 

2. 의료 기록의 불일치

 

성년후견 개시의 핵심 요건은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됨을 의학적으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사건의 경우, 확보된 일부 인지 기능 검사 결과가 실제 환자의 상태보다 다소 양호하게 측정된 데이터가 섞여 있었습니다.

법원이 검사 결과상 판단 능력이 일부 남아있다고 판단할 경우, 정밀 정신 감정을 다시 명하거나(수개월 지연), 성년후견이 아닌 한정후견으로 범위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3. 종로 상속 후견 법무법인 도아의 3-Track 입증 전략


저희 종로 후견 전문 법무법인 도아는 단순히 진단서를 제출하는 것을 넘어, 재판부가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보게 하는 변론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전략 ① 검사 데이터의 사회적 맥락 재해석

 

단순한 검사 수치의 오류를 지적하는 대신, 사건본인의 과거 직업적 이력과 고학력 배경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고지능자의 경우, 초기 치매 검사에서 실제 상태보다 수행 능력이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다는 의학적 상관관계를 법리적으로 주장하여 상충되는 검사 결과의 모순을 해소했습니다.



전략 ② 시계열적 악화 증거 

 

단편적인 의료 기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질적 증거를 보강했습니다.

가족들의 구체적인 진술서와 일상생활에서의 판단력 상실 사례를 기록한 간병 일지 위 자료들을 시계열로 구성하여, 수치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실질적인 인지 능력 상실의 가속화를 입증했습니다.



전략 ③ 절차적 효율화 
보정 명령이 나올 수 있는 서류 미비 사항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고, 가사 조사관의 조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답변서를 미리 준비하여 불필요한 심리 지연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4. 통상 기간의 절반, 3개월 미만 승인

 

법원은 종로 상속 후견 전문 법무법인 도아의 논리적인 변론을 전면 수용하였습니다.

 


조기 인용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절차를 단축하여, 청구서 접수 후 3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성년후견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후견인 지정
청구인이 원했던 가족 구성원을 단독 성년후견인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부모님의 예금 동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의료 지원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5. 재산목록 보고서 작성 대행

 

제941조(재산조사와 목록작성)
① 후견인은 지체 없이 피후견인의 재산을 조사하여 2개월 내에 그 목록을 작성하여야 한다.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② 후견감독인이 있는 경우 제1항에 따른 재산조사와 목록작성은 후견감독인의 참여가 없으면 효력이 없다.


성년후견은 심판이 확정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민법 제941조에 따라 후견인은 취임 후 2개월 내에 피후견인의 모든 재산을 조사하여 목록을 법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종로 후견 사건 전문 법무법인 도아는 심판 승소 이후에도 의뢰인이 복잡한 재산목록 보고서를 누락 없이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함으로써, 후견 업무의 시작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 드렸습니다.

 




6. 존엄한 삶을 위한 법적 안전장치

 

성년후견 제도는 단순한 자산 관리가 아닌, 판단력이 흐려진 가족의 남은 삶을 존엄하게 지키기 위한 법적 안전장치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와 같이 진행 속도가 빠른 질환의 경우, 법원의 판단 속도가 환자의 복지와 직결됩니다. 

 

복잡한 절차 앞에서 망설이고 계신다면, 초기 단계부터 가사 전문 변호사의 설계를 통해 시행착오 없는 최단 거리의 해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도아 최지양 대표 변호사 1:1 문의
010-6413-7114

 

 

서울대 출신 금융·상속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도아 최지양 대표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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